기분이라도 생산성을 높여줄 것만 같은 공간과 물건들 오늘 우리는 어디로 흘러갈까요
- 편집자들의 짧은 근황
- 작심 2분기 중간 점검
- 장소 없던 생산성도 끌어올려줄 공간들
- 도구 나아가기 위해서는 적당한 도구가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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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현😎
한숨 돌릴 수 있는 몇 차례의 휴일을 보내고 나니, 벌써 5월의 중반입니다. 모처럼 맑은 하늘과 적당한 날씨에 주말이면 매일같이 밖을 나서게 됩니다. 올해는 비 내리는 날이 많다고 하니 조금 더 조급한 기분이 들어서 인 것 같기도 하고요. 이러저러한 핑계로 지난 2주도 부지런히 밖을 쏘다녔다는 핑계를 대봅니다. 항상 이야기한 것처럼 저는 밖에서 에너지를 얻는 사람이니까요. 날씨가 주는 활력인가 싶지만, 모처럼 찾아온 능이버섯의 마음을 쉬이 흘려보낼 수 없죠! 괜스레 생각을 끄적 이거나 앞으로의 계획을 세워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지난번 소개한 디깅노트, 파피어 프로스트에서 구매한 아이템들 개시도 해야 하니까요.) 어떠한 모습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계획에만 머물러 있지 않도록 조금 더 생산성을 높여줄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고잉물 아홉 번째는 우리의 작심에 불을 지펴줄 공간과 도구의 이야기로 채워 보았습니다. 이번 호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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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
'러버덕 디버깅'을 아시나요? 개발 작업 중 코드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러버덕에게 문제를 설명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오류를 깨우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러버덕 디버깅'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러버덕은 우리가 아는 그 노란 고무오리가 맞습니다.) 저는 개발자인 동생을 통해 '러버덕 디버깅'을 알게 되었는데요 다 큰 어른들이 책상 앞에 앉아 오리 인형에게 대화를 시도하며 답을 찾는다는 게 귀엽지 않나요? 문득 고잉물 뉴스레터가 저에게는 러버덕 디버깅 같은 존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주에 한 번 노트북 앞에 앉아 누구도 묻지 않은(?) 이야기를 써내려가다보면 앞으로 해야하는 일, 하고 싶은 일도 정리되고 내가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도 새삼 깨닫게 되더라고요. 오늘도 제 일상의 작은 고민 또는 의미를 찾는 마음으로 한 글자 한 글자 고잉물 디버깅을 시작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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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현😎
2023년 작심 키워드 : 지구력/ 고잉물/ 관종
오랜만에 전하는 작심 이야기입니다. 😉
2023년 상반기도 1.5개월 정도 남은 시점, 작심한 일들을 잘 이끌어가고 있을까요?
배움과 기록으로 채우던 작심은 다행스럽게도 아직 순항 중입니다. 4월과 5월은 새로운 배움은 없었지만 지난날 배운 것들을 바탕으로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3월, 버섯 뜨개 클래스 이후 스트레스 해소와 생산적인 취미를 핑계로 꾸준히 코바늘 뜨개를 하고 있는데요. 요즘 제 가운뎃손가락은 굳은살 사라질 틈이 없습니다. 벌써 3개의 뜨개 가방을 완성했거든요. 난이도와 장르를 바꿔 새로운 아이템으로 이 취미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꾸준히 기록하는 습관을 핑계로 몇 가지 아이템을 장만하면서 이곳저곳에 흔적 남기기 또한 부지런히 실천 중인데요. 영감을 위한 디깅 노트와 일기, 개인 블로그와 작은 수첩들까지. 어찌 보면 주객전도된 작심인 것 같지만 지구력 키워드를 이렇게나마 실천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봅니다.
그리고 아홉 번째 이야기로 채워나가는 고잉물까지. 어쩌면 제 인생(?)에서 가장 끈기 있게 작심을 실천하는 중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 INTP 인간인지라 '관종' 키워드는 여전히 오리무중 상태이긴 하지만요. 하반기를 앞둔 시점, 고잉물의 작심 이야기를 어떤 방식으로 전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요즘입니다. 빠짐없이 고잉물을 읽어주신 분들은 알고 계시듯 조금씩 변화를 주고 있는 고잉물이거든요. 정확히 언제라고는 할 수 없지만 조금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작심을 전할 날을 기다리며, 저의 2분기 작심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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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
2023년 작심 키워드 : 밖/ 변화/ 규칙
고잉물에서 작심 덕분인지 부지런히 밖에 나가고 작은 변화도 종종 시도하며 나름 규칙적인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학원 학생으로 출석하는 덕분에 매일 밖에 나가는 건 물론 낯선 사람들만 있는 모임도 적극적으로 참석하는 등 만남이나 약속을 거부하지 않고 변화와 시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생존을 위해서는 영어 공부는 물론이지만 밥도 열심히 해먹고 있어요. 배달, 외식, 밀키트가 쉽지 않아 매 끼니를 다 해먹다 보니 계획과 규칙 없이는 살림과 생활을 이어갈 수 없더라고요. 덕분에 노션의 체크리스트가 열일하는 매일입니다. 해야할 일이 촘촘한 삶은 몸은 피곤하지만, 정해진 일과 덕분에 마음의 불안은 줄어들었습니다. 회사를 그만두고 프리랜서로 자유롭게 사는 게 마냥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면 불규칙적인 일과 일상에 늘 마음 한 켠에는 불안을 안고 있었던 것 같아요. 요즘은 확실히 몸도 마음도 건강합니다. (사실 몸은 모르겠습니다. 도대체 체력은 언제 어떻게 생기는 걸까요) 이민을 앞두고 급하게 골라낸 키워드들인데 그 때의 저에게 딱 필요했던 키워드들이 아닐까 싶어요. 아. 결정과 고민의 순간에는 어김없이 '하고싶은 거 반대로'의 룰을 꺼내기도 하는데 대체로 더 좋은 선택이 되고 있습니다. 남은 날도 꾸준히 밖에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저만의 크고 작은 규칙들을 만들고 지켜가며 잘 꾸려가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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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생산성을 최대치로 높일 수 있는 환경은 어떤 모습인가요? 약간의 백색 소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조도. 좋아하는 책과 음악으로 둘러싸인 공간 등 저마다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겠죠? 완벽한 나의 작업 공간에서 온전히 작업을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물론 좋겠지만, 아직 그런 공간을 마련하지 못했다면 나에게 적합한 공간을 찾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작업은 물론, ‘시간’을 조금 더 생산적으로 보낼 수 있는 공간들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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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과 '시간'을 경험할 수 있는 곳, 서촌에 새로운 공간이 문을 열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비엔나 커피가 유명했던 곳, 동대문 투피스(twoffice)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장소와 컨으로 오픈한 '일인용 1P'은 이름 그대로 혼자 오롯이 시간과 공간을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아, 최대 2인까지 예약은 가능하지만 일반적인 카페와는 공간 쓰임이 다르답니다!) 일인용 사장님의 이야기를 빌려 이야기하자면, 스튜디오형 카페가 아닌 공간 임대형에 가까운 곳입니다. 1시간 단위로 예약해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예약 단계에서 커피와 시간을 보내며 읽을 책을 함께 고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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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말 오후, 1시간을 예약해 공간과 시간을 보내다 왔습니다. 언젠가 꾸릴 나만의 작업 공간에 대해 자주 상상하는 편이라 누군가의 작업실을 관찰하고 경험할 수 있는 이번 경험이 괜스레 특별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시간에 맞춰 도착하면 사장님이 2층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는 방법에 대해 안내를 해주십니다. 그리고 미리 예약해둔 커피와 책, 50분 동안 즐길 수 있는 음악 CD를 함께 전달 주시는데요. 공간을 이용할 사람을 위해 세심하게 준비된 것들을 보고 즐기는 재미도 있습니다. 건네받은 CD를 플레이하는 순간 공간의 분위기는 또 한 번 달라집니다. 선택한 책과 어울리는 곡들로 하나하나 구성한 것인지 언젠가 사장님께 여쭤보아야겠단 생각을 해보았는데요. 제가 즐긴 CD의 플레이리스트를 한 번 여쭤볼 핑계로 또 공간을 방문해 보아야겠습니다(?)
창밖의 푸릇한 가로수와 여유로운 골목을 마주하면서 커피와 음악, 책 그리고 약간의 멍 때리기를 통해 생각을 정리해 보기도 하고 새로운 경험을 만들 수 있는 시간 그 자체로도 충분히 생산적인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일인용 사장님이 추천하는 음악과 책으로 시간을 보내보기도, 나만의 작업을 하면서 공간과 시간을 오롯이 경험해 보고 싶다면 방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 33-1 *월, 화 정기휴무 / 영업시간 12:00~20:00
음료는 테이크 아웃만 가능, 공간 이용은 예약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네이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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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
연희동 프로토콜
서울 마포구에서 가장 면학분위기가 좋은 카페(?)를 꼽자면 아마 연희동 ‘프로토콜’이 아닐까요. 연희동 카페 ‘프로토콜’은 가현과 작당모의가 필요할 때 종종 찾는 곳입니다. 사실 웨이팅이 길어 입장은 한 번 밖에 해보지 못했어요. 그마저도 웨이팅을 걸어두고 다른 카페에서 대기해야했죠. 이렇게까지 카페에 가야하는 걸까. 유난스러움에 약간의 회의가 들긴 했지만, 계단을 올라 2층에 들어서는 순간 ‘아. 그럴만한 곳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에는 이유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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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프로토콜은 알맞은 크기와 높이의 테이블과 의자가 적당한 간격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테이블마다 놓인 스탠드 조명은 멋은 물론 집중력도 향상시켜줍니다. 여기에 간간히 들려오는 커피 내리는 소리, 근처 테이블의 조곤조곤한 대화소리는 훌륭한 백색소음이 되어주죠. 언제나 공간을 완성하는 건 손님이라고 생각하는데, 카페 프로토콜의 인테리어에는 각자 작업에 몰입한 손님들의 집중력(그리고 그들의 멋스러운 맥북)까지 포함되는 것 같습니다. 가현과 저도 질 수 없다는 마음으로 앉아서 작당모의를 시작했어요. 분위기 덕분에 우리의 작당모의는 한참동안 계속되었습니다. 나중에는 당이 떨어져 디저트를 추가로 주문해야할 정도였죠. 물론 대단한 아이디어가 나오거나 당장 무언가를 해낸 건 아닙니다. 하지만 그 때의 끄적임이 쌓여서 지금의 고잉물이 되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아, 도서관이나 스터디카페도 아닌데 너무 집중력 이야기만 했네요. 사실 카페 프로토콜은 스몰 로스터리로 훌륭한 커피를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커피에 맛과 자부심을 가지고 타협없는 커피를 제공하고자 하죠. 모든 직원이 검정색 옷만 입는 이유도 직원은 하나의 배경 또는 오브제로 손님은 오롯이 커피에만 집중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하는데요. 아무리 ‘공간’으로 유명해져도 ‘로스터리’의 사명을 잃지 않겠다고 하는 프로토콜의 커피가 궁금하다면, 테이블이 아닌 ‘바‘ 자리에 앉아 커피를 즐겨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109 2층
매일 10시 30분~22시00분 (21시 30분 마지막 주문, 월 1회 비정기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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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현😎
막상 생산을 위한 도구를 소개하자니 가지고 있는 수많은 아이템들이 떠올랐어요. 하지만, 그중에서도 정말 자주 손이 가는 아이템은 따로 있는 법. 생산적인 일에 항상 함께하는 아이템과 앞으로의 생산활동에 열심히 활용될 뉴(?) 아이템을 소개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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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매직 키보드
노트북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거북이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적당한 높이의 노트북 받침과 이로 인한 키보드가 필요했어요. 코로나와 함께 재택근무를 하는 시간도 늘어지면서 업무를 핑계로 아이템이 하나둘 더 필요하게 되었죠. 그렇게 고심 끝에 구매한 저의 첫 번째(?) 키보드는 가장 베이직한 '매직 키보드'입니다. 키보드에 대한 관심은 많았지만,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첫 키보드는 가장 기본 그리고 가지고 있는 기기들과도 어울려야 한다는 생각에 네^^, 선택지는 애플뿐이었습니다. 숫자패드 없이 가장 기본적인 모델인 이 키보드는 애플 기기와의 호완뿐만 아니라 업무용 노트북과 사용하는데도 큰 무리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영 전환만 제외하고요) 과하지 않은 타건감과 0.239kg의 가벼운 무게, 그리고 완충 후 꽤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충전한 기억이 거의 없을 정도요. OTT만 보고 아이패드를 방치하는 기분이 들 때면 키보드를 연결해 블로그 작성도 하죠. 구매한 이후 생각한 것 이상으로 많은 활동에 사용하고 있어 만족도는 최상! 물론 찜해둔 다른 키보드에 눈이 돌아가는 요즘이지만 덕분에 서브 키보드 세계에 입문하였다는 고마움을 전합니다!
애플 워치 5세대+나이키 스포츠 밴드
어쩌다 보니 또 애플🍏입니다. 하지만, 지난 몇 년간 가장 열심히 그리고 가장 저를 움직이게 한 기기이기 때문에 빼놓을 수 없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워치는 5세대 모델입니다. 워치 메인 페이스는 보시는 것처럼 제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기능으로 세팅해 두었습니다. [음성녹음/ 운동/ 액티비티/ 타이머] 생각보다 중요한 일에 녹음을 해두는 일이 많아 비상용(?)으로 음성녹음 기능을 활용하고요. 워치를 구매한 가장 큰 목적이 운동이었기 때문에, 운동 기능을 페이스에 세팅해 두었습니다. 워치의 힘은 생각보다 더 강력해서 기록의 목적으로 운동을 더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운동 후 실행하지 않을 때의 실망감은 더 크지만요. (사용하시는 분들은 다 같은 마음이시죠?) 뿐만 아니라 가끔 집중을 하면 호흡을 불규칙하게 하기도 해서 의식적으로 심박수, 호흡관리를 위해서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배터리는 날이 갈수록 빨리 닳고 있지만 구매 이후 거의 착용하지 않은 날이 없을 정도로 잘 사용하고 있으니 이 정도면 찐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겠죠?
C to C 타입 배색 코일 케이블
최근 장만한 따끈한 아이템입니다. 앞으로의 생산성에 큰 영향을 줄 거라 믿어보며(?) 소개하려고요. 귀여운 컬러 배색의 C 타입 케이블은 사실 제가 즐겨보는 규림 님 블로그/인스타그램을 보고, '이거다..!' 하며 구매한 아이템입니다. 직접 사용하고 싶어 제작해 판매한 이 케이블은 아쉽게도 지금은 판매가 종료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소개(아닌 자랑)를 해보자면 매우 가볍고 무엇보다 귀엽습니다. 재미있는 것을 생산하려면 스스로가 재미있어질 환경을 꾸려야 하니 더할 나위 없는 아이템이 아닐까 싶은데요. 케이블 핑계가 아니라, 매직 키보드 이후 구매하고 싶었던 키보드들의 토너먼트를 하고 있던 과정에서 덕분에(?) 더 빠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노트북+키보드, 아이패드+키보드 조합으로도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주 목적은 아니지만 C 타입 충전기 사용도 가능합니다. 귀여운 배색의 케이블과 패딩 파우치가 저의 생산성에 +α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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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잠 OLIM 모니터 스탠드
생산력을 한 껏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다른 것보다 몸의 컨디션이 중요한 나이가 되었습니다. 장시간 작업에 집중하는 사람은 모니터를 가능한 높게 올려두고 작업하는 것이 좋다는 말을 들었어요. 현대인의 반려질병인 일자목을 가진 사람으로써 어쩔 수 없이 모니터 스탠드를 구입해야했죠. 제가 선택한 제품은 도잠의 모니터 스탠드입니다. 모니터를 '올려'둔다고 해서 이름도 OLIM. (너무 멋지고 귀엽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도잠의 물건만큼 이름도 좋아합니다.) 도잠은 작은 집에 사는 사람을 위한 가구를 만드는 곳으로 합판 짜맞춤 방식으로 가구를 제작합니다. 모니터 스탠드는 2단으로 되어 있어 상단에는 모니터나 노트북을 올리고 선반에는 문구류, 아래는 키보드를 넣어둘 수 있습니다. 스탠드 하나로 깔끔한 책상 정리가 가능하죠. 덕분에 약간의 자세 교정은 물론 말끔한 환경에서 작업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이제 곧 바다로 돌아가야하진 않을까 걱정되는 거북목이거나 책상을 정리할 아이템이 필요한 분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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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아직 우리에게는 남은 휴일이 있다구요!
한 숨 돌릴 틈이 있어 즐거운 5월, 남은 시간들도 여러분의 속도로 흘러가길 바랍니다.
고잉물은 6월, 새로운 이야기와 함께 찾아오겠습니다!
독자님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이번 고잉물을 읽고 좋았거나 아쉬웠던 점, 궁금하거나 고잉물이 잘 흘러갈 수 있도록 의견을 더해주고 싶다면 언제든지 환영! 더 발전하는 고잉물이 될 수 있도록 귀 기울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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